컨텐츠 검색

추천 게시물

이민우 컨설턴트 소개

카톡 친구 찾기에서 "이민우 회계사"를 검색해보세요!

연락하기

Tags

News 경향신문 경향신문:경제 재테크 선물 옵션 주식 펀드 증시 동아일보 사설 칼럼 경제 전문지식 KIF 한국금융연구원 새소식 회계사 수필 Essay 블로그 BLOG 반가운소식 세무사 세무와 디자인의 만남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TAX 국세청 세금 창업 창업아이템 창업정보 컨설팅 전문가 감사기준 회계기준 일반기업회계기준 IFRS audit 한국회계기준원 국세청 보도자료입니다. 세무 법인세 부가세 성실신고 소득세 신고 실무 연말정산 현대경제연구원 한공회 KICPA 건설업 경기 부동산 파이낸셜투데이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지원센터 경영컨설팅 이데일리 - 주식/펀드뉴스 인사 이민우 Tip HSHG휴먼솔루션그룹 교육 IT 마케팅 운영 효율화 MS OA Office 오피스 컴퓨터활용 컴활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지사항 아파트 기업경영 리더쉽 on Flipboard 리더쉽 원가 전략 감사 공동주택 업무 생산성 on Flipboard 아파트감사 질의회신 일해라 복월! 공인회계사 이야기 기사 세법 트랜드 건설업계 뉴스 on Flipboard 건설업소식 유용한 정보 법률조항 Law consulting 구글 구글드라이브 Raidrive 레이드라이브 AI idea tool 양도세 영업 인공지능 컴퓨터 클라우드 회계감사 개업 고라니 고시 공시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익법인 공정거래 공정위 급여 뉴스 대규모기업집단 드라이브 묻지마투자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사시 서비스 스트리밍 운영체제 윈도우 의무감사 정관 좋은글 컨설턴트 클라우딩 파견직원 파일스트리밍 폐지 필독 회계처리 회사채 회생절차
레이블이 동아일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동아일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0. 10. 23.

[김순덕의 도발]혹시 ‘트바로티’ 김호중… 좋아하세요?

처음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쓸 작정이었다. “검찰총장은 법리적으로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산 권력 수사하면 좌천, 다 아는 얘기 아니냐.” 22일 윤석열이 법무부 장관 추미애를 공개 저격한 대검찰청 국정감사 장면을 다시 보려고 유튜브를 열었는데, 글쎄 ‘트바로티’ 김호중의 노래 영상이 줄줄이 뜨는 것이었다. 일선 검사들은 윤석열의 작심 발언에 속이 뻥 뚫렸다고 한다. 김호중이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노래들은 가히 폭포수였다.‘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하나만 듣고 윤석열로 갈 생각이었는데 새벽 두 시가 넘어버렸고, 나는 스마트폰을 쥔 채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우연인지, 시대가 만든 운명인지 김호중과 윤석열의 공통점이 줄줄이 떠올랐다. ● 노래 잘하는 가수, 나쁜 놈 잘 잡는 검사첫째, 자신의 직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트로트에 별 관심이 없는 나는 개천절까지만 해도 김호중이라는 가수를 알지 못했다. 그날 혼자 동네 극장에 갔다가 3면에 영상이 펼쳐지는 스크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kp4NZO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24, 2020 at 02:00PM

2020. 10. 20.

[김순덕의 도발]감사원장 최재형의 절묘한 정치감각

절묘하다면 절묘할 수도 있는 결론이다. 감사원은 20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보고서에서 조기폐쇄 결정의 핵심 근거는 조작됐지만 폐쇄 결정이 타당한지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발표했다. 음주측정 조작을 밝혀내고도 운전면허 박탈이 부당한지에 대해선 여러 사정을 감안해 덮은 셈이다. 틀린 결론이라고 하긴 어렵다. 운전자 집안 분위기에 따르면 운전을 하는 데는 맑은 정신 외에 안전성이나 주변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과 비슷한 논리다. 대통령이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면 따르는 거지 무슨 근거가 필요하겠나. ● 감사원장 자리를 박차고 나올 것이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꼿꼿 재형’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재형 감사원장(64)이 이런 매가리 없는 감사 결과를 내놓은 게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보고서 제목이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이면 타당한지 부당한지 밝혀야 옳지, 달랑 경제성 평가만 해놓고 타당성 판단 불가라니 비겁하다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dMNG1q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21, 2020 at 02:57PM

2020. 10. 9.

[사설]또다시 차벽, 공권력 총동원 봉쇄 맛 들였나

한글날인 어제 서울 광화문광장에 개천절 때처럼 보수단체 집회를 막기 위한 경찰 차벽이 또 설치됐다. 개천절 때 차벽과 불심검문에 대해 거센 비판이 제기됐는데도 아랑곳없이 경찰력 총동원이라는 ‘손쉬운 방법’에 또다시 의존한 것이다. 경찰은 어제 개천절 때 과잉대응 논란을 의식한 듯 광화문광장을 피해서 주변 도로변에만 차벽을 설치했다. 인근 지하철역에서 전철을 세우는 대신 광화문광장 방향 출구만 막는 방식으로 통제 수위를 낮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부근을 지나는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일일이 통행 이유를 묻고 신분증을 확인하는 불심검문은 계속됐다. 광화문 부근을 지나는 차량들은 앞뒤 창문을 내린 채 지나가도록 했다. 게다가 종로 쪽 도로의 차로를 한 개로 줄여버려 교통체증이 극심했다. 군중집회를 막는 것과 종로의 차로를 줄이는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려운 과잉조치가 아닐 수 없다. 이 때문에 경찰과 통행 제지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3Jwd6V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10, 2020

2020. 9. 25.

허재의 두 아들, 최상호의 두 아들[오늘과 내일/김종석]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65)는 올해로 골프와 인연을 맺은 지 50년이 됐다. 10대 중반이던 1970년 경기 고양시 집 근처 뉴코리아CC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입장쿠폰도 받고, 공도 닦아주던 게 그 시작이었다. 프로 입문 뒤 KPGA 정규투어 최다인 43승을 쌓았다. 2위는 20승(박남신). 격차가 워낙 커서 불멸의 기록이라는 찬사가 나온다. 최상호가 첫 승을 신고한 1978년부터 마지막으로 정규투어 우승을 한 2005년 사이에 무관이었던 시즌은 1988년 한 해뿐. 그랜드시니어 부문(60세 이상) 11승을 포함해 챔피언스투어(50세 이상)에서도 최다인 26승을 올렸다. 땀과 눈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꾸준함이다. 20년 넘게 매일 1300개 이상 공을 때렸다. 필드에서 선망의 대상인 최상호가 두 아들에게는 오랫동안 골프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했다. 아버지처럼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할까 봐 걱정해서다.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기에 아예 ‘싹’도 트지 않게 했다. 그 이유를 물었다. “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i2XB3H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6, 2020 at 03:00AM

권력기관 개편, ‘대못 박기’로는 안 된다[동아 시론/장영수]

문재인 정부에서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권력기관 개편이다.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국정원의 국내 정보활동을 금지하는 조직 개편, 자치경찰제 도입 등이 계속 추진되었다. 이제 자치경찰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권력기관 개편이 종결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는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다. 현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의를 비롯한 권력기관 개편에 대한 적극성은 피해의식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 많았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 개혁에 걸림돌이 되었고, 퇴임 후에는 검찰권의 오남용으로 인해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끔 만들었다는 인식이 검찰에 대한 적대적 태도, 나아가 권력기관 개편에 대한 집요함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집권 후 만 3년을 넘긴 시점에 그런 단순한 논리로 현 정부의 권력기관 개편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이미 검찰을 분열시키고 상당 부분 장악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수사에서 검찰의 늑장 수사, 봐주기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HANJ4N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6, 2020 at 03:00AM

추석 신예기[횡설수설/서영아]

추석(秋夕)은 ‘가을 저녁’, 즉 가을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다. 오곡이 무르익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좋은 날을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산업화 이후 도시로 떠난 자식들은 아무리 길이 막혀도 고향을 찾아 ‘민족 대이동’을 해왔다. 1996년 강원도에서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일대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져 강원도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이번에는 오지 말라”고 당부한 일은 있었을지언정, 고향을 향하는 발길은 그 어떤 것도 막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우리 민족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언택트 추석’을 강요하고 있다. “추석 때 오지 말그라. 나중에 더 반갑게 만나제이. 사랑한다.” 경북 의성군은 최근 홀로 사는 노인 1873명의 영상을 촬영했다. 머리 위로 ‘손하트’를 그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영상이 객지로 떠난 자식들의 휴대전화로 보내졌다. 자식들보다 더 손꼽아 기다렸을 어르신들이지만 명절을 포기하는 아쉬움보다 학교도 못 가는 손주들 걱정이 앞선다. ▷우리 조상들은 명절과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j30YsN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6, 2020 at 03:00AM

[사설]국민 실종부터 피살 발표까지 사흘간 ‘대한민국’은 어디 있었는가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우리 국민이 서해에서 실종된 이후 군 당국이 북한에 의한 만행을 규탄할 때까지 꼬박 사흘이 걸렸다. 그의 실종부터 사망까지 34시간, 특히 북한군이 그를 발견해 사살하고 불태울 때까지 6시간 동안 우리 군은 북한 동향을 포착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그 만행을 보고받고도 36시간이나 공식 대응을 미뤘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도 만행 10시간 뒤였다고 한다. 우리 정부와 군이 보여준 대응은 과연 국가의 역할이 무엇이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최우선 책무가 방기됐던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과연 어떤 답을 내놓을 것인가. 정부는 “첩보 수준이어서 사실 확인이 먼저였다”고 하지만, 정부가 한 것이라곤 실종 직후 군경을 동원한 수색작업과 만행 19시간 뒤 전통문을 보내 북한에 ‘문의’한 것이 전부였다. 수수방관이나 다름없는 정부 대응에 대한 의문들은 결국 대통령을 향할 수밖에 없다. 심야에 장관회의까지 열린 사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iYyIay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6, 2020

[사설]北 만행 축소 급급한 文 정권, 김정은의 “미안하다”로 퉁칠 건가

북한이 우리 국민 사살 만행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유감을 담은 대남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고 어제 청와대가 밝혔다. 북한 통일전선부가 보낸 통지문에서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도발이나 만행을 저질러놓고 며칠 지나지 않아 유감을 표한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전통문에는 희생된 우리 국민에 대한 진정한 사과 의지가 담겨 있지 않다. 북한은 총격을 인정하면서도 국가비상방역 규정을 내세워 마치 잘못이 없다는 듯한 태도를 드러냈다. 북한은 또 ‘침입자가 타고 있던 부유물’만 태웠다고 주장했다. 시신을 불태웠다는 우리 군의 발표를 부인한 것이어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전통문을 공개하면서 남북 정상이 이달 초 친서를 주고받았다며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거론했다. 특히 서 실장은 “전통문에 사태 발생 경위에 대한 북측 설명, 우리 국민에 대한 사과와 유감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6d9uBX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6, 2020

[사설]‘탈당·제명’이 면죄부 될 수 없다… 국회 차원 조사·징계 나서야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대량해고 사태 논란과 회사 지분 편법증여 등의 의혹에 휩싸였던 이상직 의원이 그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가족 명의 건설회사가 수천억 원대의 공사를 수주한 의혹을 사고 있는 박덕흠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데 이은 것이다. 당 차원의 징계도 모면하고 금배지도 지키는 ‘꼼수’ 탈당이란 말이 나온다. 재산신고 누락과 부동산 투기 의혹을 샀던 김홍걸 의원은 민주당에서 제명됐지만 자진탈당이 아니어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비리 의혹이 불거졌던 세 의원이 탈당 또는 제명이라는 절차를 거쳐 버젓이 의원직을 지키면서 국민의 비난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탈당했다고 해서, 소속 정당에서 제명됐다고 해서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국민 앞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세 의원과 관련된 의혹들은 국민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사안들인 만큼 국회가 윤리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Hol1Um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26, 2020

2020. 8. 23.

코로나 실험[횡설수설]

독일의 확진자 수는 하루 2000명대다. 우리는 최근 급격히 늘었다고 하지만 300명대다. 독일 인구가 우리나라의 약 1.6배인 점을 고려해도 독일이 훨씬 많다. 이런 독일에서 최근 코로나 콘서트 실험 공연이 열렸다. 대규모 실내 행사에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빨리 확산되는지 과학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할레 의과대학이 주도했고 18∼50세의 건강한 지원자 2200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조건을 달리해 세 차례 콘서트를 열었다. 첫 번째 콘서트는 거리 두기 조치 없이 코로나19 확산 이전처럼 열었다. 두 번째는 그룹을 나눠 각 그룹별로 지정된 통로로만 드나들고 홀 내부에서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했다. 세 번째는 입장객 수를 절반으로 줄여 사방으로 1.5m 간격을 두고 앉도록 했다. 다만 실험 대상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발열 체크를 하고 입장한 뒤 실험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점은 동일했다. 실험 결과는 6주 후쯤 나온다. ▷스웨덴은 대부분 유럽 국가가 엄격한 봉쇄를 하는 동안에도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1mhqhj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4, 2020 at 03:00AM

[박제균 칼럼]대한민국 아닌 ‘우리나라’ 어느 나라인가

지난 8·15광복절 직후 사진 한 장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았다. 누군가 연설하는 사진이었다. 연사의 하관이 광복회장 같기는 한데, 연단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작은 글씨로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그 아래 큰 글씨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였다. 첫 느낌은 이랬다. ‘누군가 또 장난을 쳤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런 유의 유머들이 넘쳐난다. 다소 어려운 단어나 한자를 어린아이들 눈으로 풀이하는 식이다. 이를테면 ‘술에 취해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짓’을 뜻하는 4자성어는? 단답식 ‘( )( )( )가’의 괄호에 들어갈 정답은 ‘(고)(성)(방)가’겠지만 아이의 답변은 이렇다. ‘(아)(빠)(인)가’. 대한민국이란 한자 국호를 우리나라라는 쉬운 우리말로 바꾼 합성 사진인 줄만 알았다. 그게 합성이 아니라 진짜임을 알게 됐을 때 밀려온 허탈감…. 그 다음엔 ‘참 애쓴다’는 느낌과 함께 ‘그래도 일관성은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오죽 대한민국을 부정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EaqPjm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4, 2020 at 03:00AM

[사설]인류 예측과 대책 뛰어넘어 악화·장기화되는 코로나 재앙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어제 397명으로 집계돼 4일 연속으로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 집회 참가자 가운데 추가 환자가 속출하고, 전국의 카페 유치원 푸드코트 장례식장 등 곳곳에서도 신규 집단 감염이 줄을 이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정부는 수도권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어제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이 조치만으론 무서운 확산 기세를 따라잡기 어렵다며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사회의 이동을 정지시키고 일상을 마비시키는 수준인 3단계 조치는 경제와 사회 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신중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단계만으로 폭증세를 제어하지 못하는 현 상태에선 3단계 시행을 전제로 탄력적이고 정교한 보완책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은 인구 500만 대구경북 지역의 1차 대유행 때와 달리 2600만 명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환자의 70% 이상이 쏟아지고 있다.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 비율이 통제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QjJKdS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4, 2020

[사설]2차 재난지원금 논의, 재정준칙 도입 전제돼야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가진 데 이어 이번 주 재난지원금 확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본격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내가 진작 얘기했다”면서 빨리 추경을 편성하자는 입장이다.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세계 경제는 2차대전 이후 최악인 상태이고 비교적 선방한다는 한국도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한국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취업자 3명 중 1명, 특히 저소득 저학력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이 집중적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제적 대응 조치로 내수 진작과 일자리 창출, 최소한의 생계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추경이 거론될 수는 있지만 몇 가지 원칙이 전제되지 않으면 안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FHLIm6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4, 2020

[사설]美中 경쟁 속 중국의 접근… 시진핑 방한 조바심 낼 필요 없다

한중 양국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조기에 성사시키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2일 발표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부산에서 만나 합의한 것인데 정부가 강조해온 ‘연내 방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 정부나 언론은 시 주석 방한과 관련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시 주석 ‘연내 방한’에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이번 합의는 올 5월 13일 한중 정상 통화 수준을 뛰어넘지 못했다. ‘적절한 시기에 성사’ 표현이 ‘조기에 성사’로만 바뀌었을 뿐이다. 이런 중국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계속된다면 시 주석 연내 방한이 무산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애초부터 이번 부산 회담은 뚜렷한 합의를 만들기 어렵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서로 기대하는 방향이나 목표 자체가 달랐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남북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중국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지나친 중국과의 밀착은 한미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aX1rcM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4, 2020

2020. 8. 16.

저무는 양복시대[횡설수설/서영아]

당연한 얘기지만 양복은 한반도에 처음 들어왔을 때 ‘서양의 옷’이란 뜻이었다. 조선 말기 개화파 정객들이 제일 먼저 양복을 입었는데, 1880년대 초 신사유람단으로 일본에 파견됐던 김옥균 서광범 유길준 윤치호 등이 그들이다. 그래서 한때 양복의 다른 이름은 ‘개화복’이었다. ▷조선에서 서양식 양복을 받아들인 것은 이로부터 10여 년이 더 지난 1894년 갑오개혁 이후다. 1895년 단발령이 내려졌고 1896년 고종의 칙령으로 서양식 육군복장을 제정했다. 1900년에는 문관들의 관복도 일본이 전수한 서양식으로 바꿨다. 1898년 배재학당이 검정 양복 스타일의 교복을, 1907년 숙명여학교가 자주색 원피스로 된 서양식 교복을 채용했고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한복 교복이 금지돼 양복식 교복이 퍼졌다. ▷‘상의와 하의를 같은 천으로 만든 한 벌의 양복’으로 대표되는 양복 정장은 한국의 현대사와 호흡을 함께하며 일상 속에서 격식을 갖춘 옷차림으로 정착했다. 경조사나 중요한 만남, 공적인 행사, 면접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FvoVdj


via 자세히 읽기

August 17, 2020 at 03:00AM

[사설]對外관계 비전도, 국정쇄신 의지도 찾기 힘든 文 8·15 경축사

그제 문재인 대통령의 제75주년 8·15 광복절 경축사는 한마디로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풀어주기에 미흡한 것이었다. 부동산정책의 실패 등으로 인한 지지율 추락이 보여주듯 지금 민심은 그 어느 때보다 현 정부가 과감한 국정 쇄신을 통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8·15 경축사인 만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된 민주국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겠지만, 경축사 어느 대목에서도 문 대통령이 지금의 대내외적 위기를 직시하고 심기일전하겠다는 다짐을 느끼기 어려웠다. 먼저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북한 핵 문제를 의제로 삼지도 못한 채 “남북협력이야말로 최고의 안보정책”이라는 공허한 말을 내놓는 데 그쳤다. 보건의료 방역협력, 산림협력, 농업기술 공동연구 등을 거듭 제안하긴 했으나 홍수 피해에 대한 어떤 외부 지원도 받지 않겠다는 북한의 시큰둥한 태도 때문에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옹색한 상황임을 드러냈을 뿐이다. 갈등의 교착 상태가 이어지는 대일관계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fWBiLW


via 자세히 읽기

August 17, 2020

[사설]광복회 정치중립 훼손하고 국민 편 가르기 조장한 김원웅

김원웅 광복회장은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라며 ‘친일 청산’을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는 베를린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연주회를 지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충원에서 친일행위자 묘를 이장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이른바 ‘파묘법’)을 촉구했다. 김 회장의 기념사는 정치 유세로 여길 만큼 편향적이고 분열적인 언사로 가득했다. 일부러 논란을 만들기로 작정한 듯했다. 김 회장을 둘러싼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미 간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워킹그룹을 ‘일제 통감부’에 비유하는가 하면, 고 백선엽 장군을 칭송한 주한미군사령관을 본토로 소환하라는 서한을 백악관에 보내기도 했다. 이번에는 그 정도를 넘어 아예 빗나갔다.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이 아닌, 우리 사회 내부를 겨냥했다. 김 회장은 초대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에 대한 일부 사실만을 근거로 ‘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h1ND2X


via 자세히 읽기

August 17, 2020

[사설]서울·경기 환자 폭증… 코앞에 닥친 2차 대유행

서울과 경기 지역의 무더기 집단 감염으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279명으로 폭증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신천지발 1차 대유행 시기였던 3월 8일(367명)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환자 발생이다. 특히 사흘간 신규 확진자 548명 가운데 84.3%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직간접적으로 교회를 통해 감염된 사례가 절반이 넘는다. 교회 감염이 줄었다는 이유로 지난달 24일 교회 소모임 등 규제를 완화한 지 2주 만에 교회 관련 감염이 급증한 것이다. 정부는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단계’라고 발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감염이 더 확산됐다.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광복절 연휴 기간 외식 활성화 캠페인과 문화 할인 쿠폰제를 시행한 것도 긴장감을 늦추게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감염 확산이 악화일로인 상황임에도 광복절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것도 우려스러운 일이다. 집회 주최 측은 이로 인한 감염 확산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세계적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Qaxlch


via 자세히 읽기

August 17, 2020

2020. 8. 14.

[김순덕의 도발]대한민국은 정말 ‘태어나선 안 될 나라’였나

“이승만 대통령을 우리의 국부(國父)다, 하는 부분에 대해선 다르게 생각한다. 우리의 국부는 김구 (임시정부) 주석이 되는 것이 더 마땅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한 달 전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국부가 누구냐고 아무도 안 물었다. “이승만 정권은 괴뢰정권인가.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이라는 데 동의하느냐”고 박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물었을 뿐이다. 광복 75주년을 맞은 2020년 8월 15일.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통일부 장관이 초대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도, 국부로도 인정하지 않는 사실은 기록해둘 필요가 있다. 문재인 정부가 586운동권에 포획돼 있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전대협 1기 의장 출신이다. 그의 역사의식은 곧 이 정부의 집단 역사의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 누군들 백범 김구를 존경하지 않으랴 백범 김구를 존경하지 않는 한국인은 단언컨대, 없다. 요즘 찐 대세남으로 뜬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CyZuGI


via 자세히 읽기

August 15, 2020 at 02:00PM

2020. 7. 31.

[사설]경찰 비대화와 권력예속 심화시킬 ‘무늬만 자치경찰제’

당정청은 그제 마련한 ‘권력기관 개혁방안’에서 기존 경찰 업무 중 △외사·보안·정보는 국가사무로 분류해 경찰청장이 △형사·수사 사건은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장이 △생활안전·교통·여성·아동 사건 등은 자치경찰 사무로 분류해 시도지사 소속으로 신설되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휘감독을 맡도록 했다. 경찰이 검찰 수사권의 상당 부분을 넘겨받는 데도 국가수사본부장의 독립성을 보장할 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비대해진 경찰권 남용의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경찰권 분산마저 ‘무늬만 자치경찰’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자치경찰제는 2006년 7월부터 제주에서 시범운영됐으나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조차 최소한의 수사권도 갖지 못해 선진국 기준으로는 자치경찰이라고 말하기도 힘들다는 비판이 학계에서 꾸준히 제기됐다. 이런 비판에도 아랑곳없이 방범대 수준의 자치경찰제를 그대로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당정청의 개혁방안이다. 당정청의 개혁방안은 실은 제주에서 시범운영되는 것만도 못하다. 제주만 하더라도 서귀포에 자치경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1841rA


via 자세히 읽기

August 01, 2020

Tags

감사 감사기준 개업 건설업 건설업계 뉴스 on Flipboard 건설업소식 경기 경영컨설팅 경제 경향신문 경향신문:경제 고라니 고시 공동주택 공시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익법인 공정거래 공정위 교육 구글 구글드라이브 국세청 국세청 보도자료입니다. 급여 기사 기업경영 리더쉽 on Flipboard 뉴스 대규모기업집단 동아일보 드라이브 레이드라이브 리더쉽 마케팅 묻지마투자 반가운소식 법률조항 법인세 부가세 부동산 블로그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사설 사시 새소식 서비스 선물 성실신고 세금 세무 세무사 세무와 디자인의 만남 세법 소득세 수필 스트리밍 신고 실무 아파트 아파트감사 양도세 업무 생산성 on Flipboard 연말정산 영업 오피스 옵션 운영 운영체제 원가 윈도우 유용한 정보 의무감사 이데일리 - 주식/펀드뉴스 이민우 인공지능 인사 일반기업회계기준 일해라 복월! 공인회계사 이야기 재테크 전략 전문가 전문지식 정관 좋은글 주식 증시 질의회신 창업 창업아이템 창업정보 칼럼 컨설턴트 컨설팅 컴퓨터 컴퓨터활용 컴활 클라우드 클라우딩 트랜드 파견직원 파이낸셜투데이 파일스트리밍 펀드 폐지 필독 한공회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지사항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지원센터 한국금융연구원 한국회계기준원 현대경제연구원 회계감사 회계기준 회계사 회계처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회사채 회생절차 효율화 AI audit BLOG consulting Essay HSHG휴먼솔루션그룹 idea IFRS IT KICPA KIF Law MS News OA Office Raidrive TAX Tip tool

컨텐츠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