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걸릴 디지털 변혁이 최근 2개월 만에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5월 개발자 회의에서 토로했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은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 공공장소 폐쇄, 자가 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언택트(Untact)가 급부상했다. 소매점의 키오스크, 챗봇 등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에서 출발한 비대면 방식은 교육, 의료, 근무 형태 등 사회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는 접촉(tact)과 협력이 특징이다. 자연 상태의 의사소통은 직접 대면하는 콘택트(Contact) 방식이었다. 이후 기술과 문명의 발전은 콘택트의 한계를 언택트로 넘어서는 방향이었다. 우리가 과거의 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도 비대면 도구인 문자 덕택이다. 다만 디지털 시대의 언택트는 플랫폼,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결합되어 글로벌 실시간 융복합 형태로 증폭되는 측면에서 구별된다.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YUgZ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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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20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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