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동기가 일하는데 너무 방해가 돼서요. 부서 좀 바꿔주세요.” “저는 영어를 잘해서 혼자 공부해도 충분한데, 왜 동료들과 함께 공부해 시간을 낭비해야하죠?” 어느 특별한 사무실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관리자들을 만나다 보면 종종 듣는 사례들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 즉 이른바 ‘Z세대’다. 사실 40대에 접어든 필자도 이 이야기를 접했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관리자들도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한숨을 내쉰다. 요즘 애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친다. 그러면서 조직은 서로간의 신뢰와 협업이 핵심인데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직원들을 데리고 일을 할 수 있겠냐고 푸념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어찌됐든 Z세대도 조직의 구성원이고 팀원이다. 게다가 이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KhoW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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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4, 2019 at 03: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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