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하게 판을 벌이는 방식은 ‘이해찬 식’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내년 총선의 물갈이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대대적으로 인재영입위원회를 꾸리고, 토끼몰이 하듯 퇴출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하진 않을 것이란 얘기다. 당내 갈등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당 지도부의 의중이 담겨있는 말이기도 하다. 총선을 10개월여 앞두고 있지만 여당에서는 ‘세대교체’ ‘물갈이’ 같은 말을 듣기 힘들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취임하며 “총선의 병참기지가 되겠다”고 했지만, 이마저도 이 대표는 “인재 영입은 당에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기류가 이 대표의 과거 경험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 대표는 2016년 총선에서 공천배제(컷오프)된 뒤 무소속으로 당선돼 복당 후 당 대표까지 올랐다. 그는 당시 공천권을 쥐고 있던 김종인 대표를 향해 “부당한 자의적 결정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공천에서) 탈락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WRR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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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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