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율 조사가 논란이 됐다. 논란의 시작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차이를 4.4%포인트(언론은 ‘1.6%포인트 차이’로 보도했으나 리얼미터 측은 ‘주간 평균은 4.4%포인트 차이였다’는 입장)로 추정한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결과였다. 같은 주 한국갤럽 조사가 15.0%포인트 차이를 보인 것과 극명히 대비됐다. 급기야 여당 대표가 ‘한 곳만 이상한 결과를 보도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전이 있다. 최근 리얼미터가 한국당 지지율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한국갤럽보다 높게 추정해 온 점이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리얼미터는 항상 대통령 지지율을 한국갤럽보다 높게 추정했다. 리얼미터는 대통령 지지율상으론 ‘진보’, 한국당 지지율상으론 ‘보수’란 얘기가 된다. 반면 2018년 당시 야당 대표에게 “거짓 조사”란 말까지 들었던 한국갤럽이 지금은 대통령 지지율상으론 보수, 한국당 지지율상으론 진보다. 진영 논리가 만연한 우리 사회 전체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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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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