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국비자 한번 발급받으려고 대사관에 맡기면 80일이 걸려요. 오죽하면 한국에 가려는 몽골 사람들 사이에서 ‘여권을 외국 통행용 하나, 한국비자 발급용 두 개 갖고 있어야 된다’ ‘여권 찾다가 없으면 한국대사관 가보라’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현지 교민 A 씨) 설마 ‘80일’씩이나 걸릴까 싶었다. 의문은 주몽골 한국대사관 관계자와 주변인들을 접촉하면서 자연스레 해소됐다. 지난달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을 몽골인이라고 소개한 이가 “한국 입국을 위한 관광 비자를 접수·신청하면 70일 동안 진행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태로 기다려야 하는 상태”라고 호소한 글은 팩트였다. 몽골인들의 한국 비자 발급 문제는 최근 한-몽골 관계의 핫이슈다. 요 근래 몽골 외교부 영사국장까지 비공개 방한해 “우리 국민들이 위조·변조된 서류를 많이 제출하지 않도록 잘 계도하겠다”며 조속한 비자 발급을 요청했단다. 외교부는 늘어난 비자 신청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중국처럼 거점마다 비자발급센터를 세우는 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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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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