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5일 밤 국회 대치 상황 녹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해찬 당대표, 심상정 의원님 이렇게 국회 해도 되겠습니까. 마음대로 국회 운영하고, 불법적으로 사보임하고 이게 국회입니까.” ▽심상정 정의당 의원 : “얼굴 좀 보고 얘기합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너 한번 나한테 혼나볼래.”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 반말로 혼나볼래라고 하는 이해찬 대표의 육성을 들으면서 1997년 5월 저녁이 기억났다. 당시 사회부 소속이던 필자는 사내 야근 중이었다. 옆에서 막내급 사건기자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수화기 너머에서 글로 옮길 수 없는 쌍욕이 마구 터져 나왔다. 순한 성품의 막내기자는 수화기를 귀에서 떨어뜨리면서도 과공이라 여겨질 만큼 공손한 말투와 존칭을 끝까지 잃지 않았다. 얼굴이 벌개져서 전화를 끊은 막내기자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로터리에서 국회의원이 탄 차가 불법유턴을 하다 이를 적발한 의경과 시비가 붙어 의경을 경찰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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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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