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조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3개씩 배치된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 기자회견장. 미국과 일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마치고 나란히 선 장관들을 향한 취재진의 질문 4개 중 3개가 북한 관련이었다. 양국 현안에서 북한 문제가 그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북핵 대응이란 공동 목표를 앞세운 양국 장관의 ‘찰떡’ 공조는 2월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더 긴밀해지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은 “북한이 모든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및 연관 프로그램, 시설을 모두 폐기하기 전까지 대북 제재가 유지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북핵만이 아니다. 사상 최초로 사이버 공간까지 포함한 군사 협력, 센카쿠열도 등 중일 영유권 분쟁 지역에 대한 미국의 ‘화끈한’ 지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비전 공유…. 양국이 기자회견 및 공동 언론발표문을 통해 과시한 공조의 범위는 광범위했다. 이를 지켜보며 “4월 중순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ILS8jy
via
자세히 읽기
April 22,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