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 공모 의혹,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위해 2017년 5월 임명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그의 등장 후 약 2년간 미국 정치권에는 ‘러시아 스캔들’이란 초대형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18일 뮬러 특별검사팀의 수사보고서 전문이 공개되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렸죠. 승자는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갖가지 치부가 드러나 망신당했고, 민주당 역시 전략 부재 상태임을 보였죠. 이에 미국인은 각종 조크(농담)를 만들어내며 이 우울한 상황을 견디려 합니다.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농담을 모아봤습니다. △“He has Americans reading again.” 미국인들은 책을 즐겨 읽는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뮬러 특검 보고서는 너도나도 읽겠다고 하죠. 448쪽이라는 만만치 않은 분량인데도요. TV 심야토크쇼를 진행하는 지미 키멀은 이런 농담을 던졌습니다. “누가 트럼프 대통령을 나쁜 사람이라고 했어? 미국인이 다시 책 읽도록 만든 건 순전히 그의 공로야.”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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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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