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종다리 한 마리가 북한산 암벽에 올라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네요. 친구인 새들의 소리와 실바람 소리, 그리고 톡톡 올라오는 산꽃들의 기지개 소리까지 봄의 교향곡을 감상하는 듯합니다. 산 위로 들려오는 세상사 온갖 잡음에는 “인간들 세상살이니 나는 걱정 안 합니다. 그래서 산이 좋습니다” 하며 아랑곳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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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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