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구경이 한창이다.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전국이 북적이고 있다. 활기를 띤 곳은 봄나들이 명소만이 아니다. 찬바람 불던 운동장과 스포츠시설에도 봄이 왔다. ‘동호인들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충북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01년 제주에서 17개 종목으로 첫 대회가 열렸고 올해는 43개 종목에서 동호인 최고수와 최강팀을 가린다. 한일 생활체육 교류 차원에서 일본 선수단 176명도 9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런 가시적 성과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스포츠는 여전히 엘리트체육-학교체육-생활체육으로 분절돼 있다. 선진형 스포츠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6년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됐지만 ‘화학적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조직은 단기간에 바뀌지 않는다. 더군다나 서로 다른 조직을 합쳤기에 구성원들이 동질감을 갖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두 법인이 해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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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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