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우주개발은 1955년 미국에서 활동하던 첸쉐썬 박사가 귀국하면서 시작됐다. 중국 최초의 원자탄, 수소폭탄 실험에 이어 첫 인공인성, 첫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뒤엔 늘 그가 있었다. 2009년 첸의 장례식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차원에서 국보급 예우로 거행됐다. 하지만 ‘중국 우주개발의 대부’로 추앙받는 첸 박사를 미국에선 자국 군사기술을 탈취해간 ‘중국 스파이의 원조’라고 본다. 캘리포니아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차 세계대전 때 미 국방과학위원회에서 미사일 개발에 참여했던 첸이 미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기밀을 중국으로 빼돌렸다는 것이다. ▷옛 소련 붕괴 이후 스파이 세계에서 중국이 미국의 제1 공적(公敵)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미 국가방첩관실(ONCIX)은 2011년 연방수사국(FBI), 중앙정보국(CIA) 등 14개 정보기관의 견해를 취합해 “중국 산업스파이들이 미국의 경제 정보와 기술을 훔쳐 국익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의회에 전달했다. 미 정부가 중국 산업스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IuCVnY
via
자세히 읽기
April 20,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