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구: 놀라운 하루(Earth: One Amazing Day)’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의 기적과 같은 생존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실로 날벌레를 사냥하는 ‘반딧불이’, 눈물나게 자식을 뒷바라지하는 ‘턱끈펭귄’ 등 이 영화가 묘사하는 38종의 생명체는 놀라움 그 자체다. 45억 년의 지구 역사에서 이 같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시작한 것은 5억4100만 년 전이다. 우리 인류의 조상은 불과 20만 년 전에 출현했다. 지구 역사에서 그 짧은 시간 동안 인류는 불의 발견과 농업혁명, 산업혁명 등을 거치면서 전례 없는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18세기 이후 화석연료 사용은 인류의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증대시켰을 뿐 아니라 교통과 통신을 발달시켜 문명 발전의 기폭제가 됐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사용은 어두운 그늘을 함께 남겼다. 산업 활동의 산물인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오염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적 기후변화를 불러왔다. 기후변화는 가뭄과 홍수, 태풍, 산불 등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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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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