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열려 7일 폐막한 ‘2019 서울모터쇼’는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모터쇼가 열린 10일 동안 63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과거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지나친 노출의 레이싱 모델들은 확 줄고 어린이들을 위한 자동차 안전 체험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늘면서 가족 단위의 행사로 손색이 없었다. 중견 전기차 업체들의 제품과 평소 보기 어려웠던 차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의미도 깊다. 하지만 ‘지속가능하고(Sustainable) 지능화된(Connected) 이동혁명(Mobility)’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당초의 취지가 얼마나 제대로 행사에 반영됐는지는 의문이다.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이자 자동차 업체들의 미래 자동차 기술 각축장이 된 국제가전전시회(CES)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벤치마킹하겠다고 했지만 그 기대에 못 미쳤다는 의미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차량들 전시에 몰두했다. 얼핏 보면 자동차 영업점에서 팔고 있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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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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