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뒷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제 ‘러시아 스캔들’ 부담도 없어졌으니 아마 3차 회담 생각이 절실해지겠죠. 북한이 2차 정상회담 결렬 뒤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난의 화살을 쏘지 않는 것은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기 때문일 겁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3차 회담에 대해 ‘확신한다(confident)’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여론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실속 없는 ‘쇼’를 또 봐야 하느냐는 것이죠. 2차 정상회담 때 드러난 양국의 패를 보면 상당히 어긋나 있었습니다. 협상이 차이점을 줄여 나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양쪽의 생각이 너무 다르지 않으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What’s to like about Kim?” 최근 폼페이오 장관이 하원 청문회에 나갔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의 질문입니다. “김정은을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냐.” “트럼프 대통령은 자주 ‘김정은을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그가 좋아할 만한 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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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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