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정말 많다. 초등생은 3명 중 1명이 그럴 정도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어느 일정한 시기에 한 번쯤은 경험해 보는 행동이다. 하지만 이 습관은 코 후비는 것과는 다르게 어른이 돼서도 지속되기도 한다. 더 이상 흥미가 없어지거나 친구 및 주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나 놀림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왜 손톱이나 손톱 옆의 살을 물어뜯을까. 뭔가 걱정이 있거나 불안할 때, 호기심 때문에, 지루하고 심심해서,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그냥 단순한 습관으로 그럴 수 있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의 손톱 물어뜯는 행동 자체를 문제화해 사사건건 그 행동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무의식적일 때가 많다. 아이가 손톱 물어뜯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고, 그동안 얼마나 참아줬는지를 강조하는 것은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그 상처는 손톱을 물어뜯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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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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