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광장은 광화문 광장이다. 그러면 강남을 대표하는 광장은 어디일까. 지하상가와 교보문고를 좋아하는 사람은 강남역, 코엑스몰과 별마당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은 삼성역을 꼽을 것이다. 롯데월드와 초고층 마천루를 좋아하는 사람은 잠실역이라고 할 테다. 세 곳 모두 강남을 대표하는 장소이지만, 이들은 엄밀히 말하면, 서울지하철 2호선 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광장이지, 지상광장은 아니다. 서울플랜2030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은 1도심(구도심·한양 도성) 체제에서 3도심 체제로 바뀐다. 3도심은 구도심, 영등포, 강남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이 들어올 삼성역에는 기존 코엑스와 현대자동차의 초고층 마천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연결하는 지상 시민광장이 들어선다. 공원이 부족한 강남 일대에 뉴욕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에 버금가는 소중한 도심 지상 녹지 광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동대로 700m 구간(삼성역∼봉은사역)을 지하화하고, 그 위에 사방 100m 정사각형이 3개가 붙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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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3,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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