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 6·25전쟁에서 자신들이 세계 최강의 미군에 승리했다고 말한다. 솔직히 말하면 세계 최강 미군을 웃음거리로 만든 군대는 북한군이 먼저였다. 한국 땅에 처음 발을 디딘 미군은 일본에 주둔하던 주일미군이었다. 자신들의 목적은 경찰 임무이며 미군이 한국에 왔다고 하는 순간 전쟁은 끝날 것이라고 믿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병사들이 그렇게 듣거나 믿었다. 하지만 주일미군은 전 세계의 미군 중에서도 장교에서부터 병사까지 군기가 제일 엉망이었고, 훈련도 형편없었다. 야전 상황에 풀어 놓고 보니 소총 수리도 제대로 못하는 병사가 절반 이상이었다. 미군 병사들은 다리가 길어 한국의 거친 산악지형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말이 오랫동안 돌았지만, 진실은 훈련 부족으로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이었다. 미군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주일미군은 기동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1948년 주일미군사령관이 된 월턴 워커는 이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부대 단위의 기동훈련을 지시했지만,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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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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