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낙태죄_폐지, #낙태죄_여기서_끝내자 등 낙태 관련 해시태그가 유독 많았다. 임산부의 자기 결정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잇달아 글을 올리며 이런 해시태그를 붙인 것. 이는 그동안 바뀐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기도 하고, 11일 낙태 처벌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를 이끌어내는 추동력이 되기도 했다. 해시태그는 #를 가리키는 해시(hash)와 꼬리표(tag)의 합성어. 문구 앞에 해시태그를 달면 동일한 해시태그를 붙인 게시물이 한꺼번에 나온다. 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쓰인 해시태그가 특정 주제에 관심과 지지를 표하는 식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해시태그가 힘을 얻게 된 건 2015년. 한 방송인이 “이슬람국가(IS·이슬람 무장단체)보다 무뇌(無腦)아적 페미니즘이 위험하다”고 말하자 여자들은 즉각 #나는_페미니스트입니다를 붙인 글을 올리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에게 무시당했다는 이유만으로 생판 모르는 여자를 살해하자 여자들은 #살아남았다로 추모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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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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