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얼마나 행복합니까?’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는 카카오 플랫폼 ‘마음 날씨’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인 104만 명에게 행복과 관련된 10개 문항을 물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안녕지수’(행복지수)를 산출했다. 결과는 10점 만점에 5.18점. ‘헬 조선’도 ‘해피 한국’도 아니었다. 그런데 행복과 불행의 편차가 컸다. 아프리카 수준(4점 이하)과 북유럽 수준(8점 이상)이 각각 응답자의 20%씩 차지했다. 행복도 양극화 현상을 보인 것이다. ▷가장 행복한 세대는 10대 남성이었다(6.2점). 가방이 반쯤 열린 채로 왼쪽으로 뛰었다, 오른쪽으로 뛰었다 등교하는 10대 아들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니 다행스럽다. 하지만 그 행복감이 좌절로 바뀌는 것도 순식간이다. 20대는 전 세대에 걸쳐 가장 행복감이 낮았다(5.06점). 누구나 다시 돌아가고 싶을 청춘인데, 취업 연애 결혼 어느 하나 쉽지 않은 ‘N포 세대’의 아픔이 느껴진다. 특히 20대 중에도 여성은 가장 불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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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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