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킨 촛불 시위는 4·19 이후 국민들의 자발적인 의사표시였다. 민노총 사람들 일부와 현 정권의 좌파 인사들이 “우리가 주도한 혁명”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으나 국민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국민을 부끄럽게 하는 정치를 말아 달라는 요청이었다. 나라다운 나라에 살고 싶었을 정도였다. 그 사건을 계기로 우리들 다수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고 협력하길 원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였다. 지금은 현 정부 중반기를 향하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40%대로 떨어졌고 여당에 대한 실망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 때보다 살기 어려워졌다는 소리가 들려오는가 하면, 정치 때문에 야기되는 사회적 혼란은 과거 어느 정부보다도 심해졌다. 현 정부는 스스로 진보 정권으로 자부한다. 그런데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그렇게 폐쇄적일 수가 없다. 폐쇄성이란 다른 게 아니다. 미래지향적이기보다는 과거의 이념에 집착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정치, 경제적 과제를 국내적인 방법과 영역의 과제로 좁혀감이다.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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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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