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서울시는 장애인 관련 행사와 정책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쏟아냈다. 10일 ‘장애인 무료 여행지원’, 15일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서울누리축제’, 17일 ‘장애학생 맞춤형 과학실험교육’, 18일 ‘장애인 맞춤형 화재안전대피 체험교육’, 23일 ‘시민청 장애 체험부스 운영’…. 세기도 숨 가쁘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서다. 1일부터 시행 중인 ‘저상(底床) 시내버스 탑승 전 전화예약시스템’을 장애인 허종 씨(41)와 25일 도전해봤다. 휠체어 이용자가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어 원하는 버스를 예약하고 회사 측은 해당 정류소에 도착할 저상버스 3대의 단말기로 예약 상황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시행과 홍보를 한 지 한 달이 돼 가는데도 허술한 점이 눈에 띄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와 심야시간(밤 12시 이후) 말고는 이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오후 5시에 전화를 거니 한 버스회사에선 “업무시간 종료”라는 기계음만 나왔다. 버스운전석 단말기로 메시지를 전송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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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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