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부터 dongA.com에 100세 시대 건강법 연재를 시작해 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 20여 명을 소개했다. 그들이 왜 특정 스포츠를 시작했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지를 조명했다. 다양한 연령대를 취재했는데 특히 고령층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었다. 스포츠 활동, 즉 운동이 일상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5일 충북 청주시 충북테니스코트에서 만난 안효영 씨(91)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테니스를 친다. “눈비가 오지 않으면 매일 이곳을 찾는다”고 말했다. 1952년 충북 진천농고에서 교직을 시작한 그는 30세 무렵에 연식정구를 배웠다. 충북 보은농고 교장 시절인 1973년 민관식 전 문교부 장관이 학교를 방문했을 때 “연식정구 그만하고 테니스를 해봐라”고 해서 테니스로 바꾼 뒤 오늘에 이르고 있으니 ‘라켓 인생’이 60년을 넘긴 셈이다. 민 장관은 소강배중고테니스대회를 만들 정도로 테니스에 열정을 가졌던 인물이다. 안 씨는 “교직에 있을 땐 방과 후에 교사들과 매일 테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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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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