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운전자 사고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했다. 온라인에서 ‘고령운전’에 대한 2월 검색 추이를 보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 올 2월 12일 96세 운전자가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주차장 입구를 들이받은 후 후진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100세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 공이 98세의 나이로 운전하다가 충돌사고를 낸 후 운전면허를 반납한 사건도 있었다. 온라인 블로그와 카페에서 고령운전의 연관어들을 살펴보면 단연 ‘교통사고’가 1위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는 이번처럼 조명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미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고령운전자들은 ‘건강’하고 ‘안전운전’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실제 연구 결과는 돌발상황에서 인지능력과 민첩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제동거리가 30∼50대 운전자의 2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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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1,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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