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에서는 한국 컵라면을 핸드백에 넣고 다니고, 동남아에서는 초코파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간식 대용으로 먹을 정도로 K푸드가 인기라고 한다. 우리가 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을 이렇게 세계인이 즐겨 먹는 ‘지구촌의 공용 스낵’으로 개발하면 어떨까.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K팝과 K뷰티에 이어 K푸드를 대표하는 스낵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 대표 품목으로 세계 100대 상품인 김이 최적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김은 17세기 초쯤 전라도 지방에서 처음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지난해 김 수출 규모는 5억3000만 달러로, 참치(6억 달러)에 이어 2위다. 2024년에는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향후 수출 1위는 물론 명실상부한 K-푸드 대표 주자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 한국은 마른 김 생산과 조미 김 수출에서 세계 1위임에도 불구하고 김을 이용한 스낵류는 생산 규모나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태국에 뒤지고 있다. 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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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4,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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