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를 계획하면서 비행기표를 끊어놓았습니다. ‘보잉737 맥스8’의 잇단 추락사고 소식을 듣고 항공사 사이트에 들어가 제가 탈 비행기를 찾아봤습니다. ‘보잉.’ 1초 동안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물론 문제의 기종은 아니죠. 그 기종은 현재 한국에서 운항되지 않으니까요. 대다수 보잉 항공기들은 오늘도 안전하게 비행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번 사고로 보잉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된 것은 사실입니다. 보잉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번 사고들을 어떻게 보는지 알아봤습니다. △“I don’t think we need to get too spun up over the fact that they‘re making some sales.” 2010년대 초반 에어버스가 연료효율성이 높은 항공기를 먼저 개발해 판매에 들어갑니다. 무진장 콧대 높은 보잉은 무시 전략으로 나갑니다. 제임스 올보 당시 보잉 민간항공기 사업부문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을 불러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에어버스가 좀 팔고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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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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