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이끄는 기업만큼 유명한 스타 경영자들이 있다. 세 부류로 나누면 다음과 같지 않을까.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교세라그룹 명예회장,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처럼 극기, 투혼, 불요불굴의 정신을 강조하는 구도자(求道者)형 경영자가 있다.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나 데라오 겐 발뮤다 창업주처럼 디자인, 영감, 직관 등을 중시하는 천재형도 있다.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애틀랜틱그룹 창업자와 고 허브 켈러허 사우스웨스트항공 창업주는 재미(fun)와 직원 중시 경영을 우선해 거장 반열에 올랐다. 세계 경영학계의 찬사를 받아 온 이들의 성공 비결과 시사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5일 미 포브스가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꼽은 카일리 제너(22)의 성공 비결을 보며 스타 경영자 역사책도 이젠 새로운 세대가 수놓을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 경영학 수업 한 번 제대로 들은 적 없지만 자신의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꿰뚫고 있고, e커머스와 소셜미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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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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