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의 ‘천만 관객’처럼 할리우드에선 ‘수익 10억 달러’를 흥행 대박의 척도로 삼는다. 10억을 넘어 20억 달러를 돌파한 초대박 영화는 단 4편, 이 중 20세기폭스의 ‘아바타’와 ‘타이타닉’이 1, 2위다. 메릴린 먼로의 전속 회사로 이름을 알린 20세기폭스는 경영난을 겪다가 1985년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에게 인수돼 메이저 영화사로 거듭났다. 21세기 들어 머독은 영화사 이름을 바꿔야 하나 고민한 끝에 영화·방송 사업을 총괄하는 모(母)회사의 이름만 21세기폭스라고 붙였다. ▷이제 20세기폭스는 머독의 미디어 제국을 떠나 미키마우스로 출발한 96년 역사의 월트디즈니 품에 안겼다. 월트디즈니는 21세기폭스의 영화·방송 부문을 710억 달러(약 80조 원)에 인수하는 메가딜을 20일 완료했다. 영화 팬들은 디즈니의 마블 시리즈 영화 ‘어벤저스’에 폭스가 만든 ‘엑스맨’ ‘데드풀’이 등장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 데드풀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첫 출근을 하는 기분”이라며 미키마우스 모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UPdujj
via
자세히 읽기
March 23,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