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sery loves company.’ 오늘은 유명한 영어 표현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터진 입시 비리 뉴스를 접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미국도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수한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경쟁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한국처럼 대학입시 문제로 나라 전체가 골머리를 앓다 보면 미국의 대입 경쟁, 입시 비리 뉴스에 왠지 모를 안도감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이 뉴스가 한국에서 유달리 주목받는 것이 아닐까요. 이럴 때 ‘곤경은 친구를 사랑한다’는 말을 씁니다. 내가 힘들면 다른 사람도 힘들기를 바라는 법입니다. △The measure of success is the badge you get. 미국에도 자녀 입시를 지나치게 중시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헬리콥터 부모’ ‘타이거 맘’ 같은 열혈 부모를 가리키는 용어들이 미국에서 처음 나왔으니까요. 그런 부모들은 자녀에게 잔소리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 성공의 척도는 어느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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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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