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이만큼 완벽한 가판대가 어디 있을까요. 차 앞 진열대에도 옷들을 ‘칼 각’으로 접어두고, 화려하게 구두를 진열해 두었어요. 알뜰한 공간 관리와 섬세한 손길. 장사를 한두 해 해본 솜씨는 아닌 듯합니다. 이쯤 되면 거리의 ‘예술카’라 부를 법 하네요. 사장님, 많이 파시고 내년 겨울에는 찬 거리가 아닌 따뜻한 실내에서 장사하시기를 바랄게요. ― 서울 종로의 한 거리에서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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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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