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설 명절에 “호칭을 바꿔보자”는 제안부터 성차별 요소에 대한 얘기들이 많았다. 빅데이터상 2016년부터 ‘친가’와 ‘외가’의 언급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2016년에는 친가 66%, 외가 34%였지만, 지난해는 친가 57%, 외가 43%로 비중 차이가 크게 줄어들었다. 명절에 친가, 외가를 모두 방문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성차별이 완화됐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친가만 방문했다” “가사 분담이 이뤄지지 않았다” 등 성차별을 느꼈다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었고,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사를 없애주세요” “구정과 신정을 통일하자” “부부 갈등을 일으키는 명절을 아예 폐지해 달라” 등의 요구도 있었다. 직장 내 차별에서도 ‘성차별’ 언급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비정규직’ ‘인종차별’이 있었다. 특히 관련 키워드로는 농담이나 음담패설, 외모에 대한 성적인 비유나 평가 등 ‘성희롱’이 가장 많았다. 그 외에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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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5,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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