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적 전력 수급 문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응 문제에 있어 큰 축을 차지한다. 최근의 전력 생산에 대한 담론을 들어보면 석탄화력발전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에 모두 동감하고 있다. 다만 대안이 원자력이 돼야 하는지, 재생에너지가 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많은 경우 이러한 토론은 여러 가지 전력 생산 방식의 장단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기보다 막연한 두려움 혹은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바탕으로 ‘모 아니면 도’ 식의 편향된 결론을 내리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예를 보면 특정 전력 생산 방식 어느 하나에만 의지해 국가 전력 수요를 충당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우리가 가진 모든 옵션을 이용해 사회가 목표로 하는 대기오염 유발 물질 저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가장 경제적으로 달성시킬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70년 이상 대기오염 문제의 해결,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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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4,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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