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월, 1월, 2월….’ 예년 같으면 11월 말 진즉 발표했을 자료인데, 어찌 된 일인지 교육부가 해가 바뀌도록 발표를 안 하는 자료가 있다. 바로 ‘2018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교육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고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교육부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필평가다. 중3과 고2를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결과엔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지역에 따른 학력 격차 등이 나타난다. 사실상 ‘학교 교육의 민낯’을 보여주기 때문에 교육계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자료다. 그런데 이번엔 왜 깜깜 무소식일까. 들리는 얘기로는 결과가 상당히 좋지 않은 모양이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거의 8∼9%에 육박했다는 말도 나온다. 과목에 대한 기본적 이해나 최소한의 학업도 안 되는 학생이 10명 중 1명이란 얘기니 교육부로서는 정말 발표 자체가 난감한 상황이다. 사실 성취도 평가는 현 정부 들어 아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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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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