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캠퍼스의 ‘마지막 수업’은 졸업식 축사다. 유명 인사의 통찰이 담긴 축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에게 때론 위로가, 때론 인생의 길잡이가 된다. 그래서 해마다 졸업식 명연설은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1년, 단 두 마디였던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의 옥스퍼드대 졸업식 축사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인생 지침으로 통한다.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서구 대학에선 문화예술계 인사도 단골 초청연사다. 무명 시절의 실패와 좌절을 딛고 꿈과 도전의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축사는 전·현직 대통령이나 기업인, 정치인 못잖게 인기다. 가난한 이혼녀에서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작가가 된 조앤 롤링은 2008년 하버드대에서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실패”라고 역설했다. 미국 코미디언 코넌 오브라이언의 2011년 다트머스대 축사, “실패로 새롭게 태어나라”는 메시지도 여전히 회자된다. 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2015년 뉴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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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5,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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