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만 해도 아찔. 닿지도 않았건만 손발 베인 듯 아려오네요. 콘크리트 담에 엉성하게 붙은 유리조각들. 밤손님이 가끔 찾아오던 그 시절, 살기 힘들었던 그때 담장의 파수꾼이었죠. ‘그땐 그랬지’ 하며 이제는 보기 드문 풍경이 됐네요. 유리조각은 보기 힘들어졌지만 삶은 그때보다 더 나아졌는지 되물어봅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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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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