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루타르크 영웅전 첫 편의 주인공은 테세우스다. 그리스 신화의 대표적인 영웅이라면 헤라클레스,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 그리고 크레타의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테세우스를 꼽는다. 이 세 영웅은 각각 도시전술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헤라클레스는 스파르타 왕조의 창시자로 간주되었다. 페르세우스는 미케네의 창시자라 하고, 이집트 출신이라는 말도 있지만 스파르타의 숙적인 아르고스 왕의 아들이었다고 한다. 아르고스인들은 페르세우스를 자신들의 선조라 내세웠다. 페르시아 전쟁 때 아르고스는 페르시아 편에 붙었는데, 자신들의 조상이 페르세우스라는 이유를 들어 페르시아와 혈연관계라고 둘러댔다. 그중에서도 테세우스는 영웅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나 페르세우스에 비해 지명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제일 중요한 영웅이다. 그의 도시는 아테네였다. 그가 등장하기 전 아테네 사회는 대단히 느슨한 정치조직이 지배하고 있었다. 페르세우스는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며 더 강력한 통합권력이 필요하다고 설득한다. 설득의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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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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