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남성의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해 정부 여당의 고심이 깊다고 한다. 20대 여성의 지지율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지만 20대 남성 지지율만 유독 낮으니 원인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다양한 분석이 있지만 20대 남성이 처한 경제 상황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최근 한국의 20대 청년실업률이 최악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남성의 실업률이 유독 높다는 것은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2017년 20대 후반 여성의 실업률은 7.1%인 데 비해 같은 연령대 남성의 실업률은 11.6%다. 이렇게 큰 성별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매우 예외적이다. 일본의 20대 후반 실업률은 남녀 모두 4% 내외고 OECD 평균은 남녀 모두 7.5% 내외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데, 사정이 이러니 20대 남성의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싶다. 마치 한국에서만 20대 남성이 차별을 받는 듯 보인다. 그러나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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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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