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원해 다니고 있는 직장과 여기서 매일 반복해서 하고 있는 일이 나와 정말 맞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누구는 배부른 고민이라고 하겠지만, 이런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면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고 당사자는 힘들기 마련이다. 살다 보면 내가 원래 갖고 있던 의도와 주변에서 발생하는 우연이 번갈아 나타나기도 하고, 동시에 나타나 충돌하며 혼란을 주기도 한다. 지난해 한 학기 동안 2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이들의 고민을 접하면서 어쩌면 직장인들과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나 앞으로 뭐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직장인이 부러울 수 있겠지만, 직장인 중에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자기가 평생 하고 싶은 것인지, 다시 시작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지난해 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읽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6년째 연말마다 이 책을 읽고 있는데, 매번 다른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RqFRG6
via
자세히 읽기
January 02,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