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페니는 미국의 대표적 백화점 체인 중 하나다. 할인행사도 잦고 나름대로 싼 브랜드도 많아 가난한 한국인 유학생 부부가 큰맘 먹고 아이에게 옷이라도 사주려면 통상 이곳을 찾는다. 미국 등지에 매장이 1000개가 넘었던 JC페니는 요즘 매장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 대세가 되면서 영업이 신통치 않은 지는 꽤 됐지만 실적이 눈에 띄게 꺾이기 시작한 건 2012년쯤부터다. 2010년부터 지분을 취득하기 시작한 행동주의 펀드 퍼싱스퀘어캐피털 대표인 윌리엄 애크먼이 2011년에 이사회 멤버가 되면서 최고경영자(CEO)를 자신이 미는 인물로 교체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나자 매출이 급감하고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고, 이사회는 다시 전임 CEO를 불러들였다. 퍼싱스퀘어는 2013년에 2차 공격에 나섰다. 애크먼이 JC페니의 회장인 토머스 엔지버스와 CEO의 하차를 요구한 것이다. 표 대결 결과 애크먼이 오히려 이사회에서 물러났고 지분도 팔았다. 파도는 물러갔지만 회사 경영 상황은 참담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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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0,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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