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봉한 영화 ‘글래스’에는 어릴 적 엄마의 학대로 인격 장애를 갖게 된 악당이 등장한다. 악당 역을 맡은 배우(제임스 매커보이)의 표정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다. 그는 24개의 다른 자아를 표정만으로 보여준다. 과학은 인간의 감정 표현을 행복, 슬픔, 혐오, 놀람, 분노, 공포 등 6개 기본 범주로 설정해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인지 능력과 사회적 인식 범위에서 해석될 수 있는 감정 표현이기 때문이다. 물론 매커보이처럼 인간은 6개의 표현 외에 더 특별하고 다른 표정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감성적 표현 컴퓨팅 처리’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이론상 1만6384개(2의 14제곱)의 얼굴 표현 방식을 갖는다고 한다. 얼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14가지 특징을 갖는다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진행했다. 여기서 질문. 그렇다면 어떤 얼굴 표정이 문화를 초월하여 사용되고 있을까? 감정 표현과 방식들은 얼마만큼 다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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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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