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이 혼란에 빠졌다. 과거 새누리당에 몸담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부정부패 스캔들로 헌정 이후 처음으로 탄핵된 대통령으로 기록됐고 현재 수감 중이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참패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보수 텃밭이었던 지역들을 진보 정당에 내주었다. 선거 결과가 놀랍지는 않다. 박 전 대통령의 스캔들 여파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것이라고 많은 이가 예측했다.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탄핵 가결로 사임했던 1974년 당시 공화당은 야당인 민주당의 압승을 지켜봐야만 했다. 미국 정당 분석가들은 현재 자유한국당을 ‘재야(在野) 상태’라고 분석한다. 정치력과 인기를 함께 잃었다. 왜일까. 반공과 친재벌이 주를 이루는 자유한국당의 이데올로기는 남북평화, 미세먼지, 이민자 등 요즘 사회문제에 비하면 시대착오적이다. 필자는 대학생을 가르치며 이러한 견해를 매일 접한다. 돌아선 유권자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자유한국당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EPv5lY
via
자세히 읽기
December 29,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