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를 마쳤다. 조용필은 1950년생이니 곧 70세다. 1969년부터 미군을 상대로 연주활동을 했고 1975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1980년 ‘창밖의 여자’로 폭발적인 바람을 일으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로부터 정규앨범 20집을 준비하기까지 가요계의 대표적인 가수로 38년을 선두에서 이끌어왔다. 그의 치열한 음악적인 탐구와 열정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신선한 변화와 새로움을 담아냈다. 필자는 조용필과 잠깐 인연이 있다. 1975년 가을 대학가에서 듣지 못했던 트로트 가요가 유행하고 있었다. 동아방송(DBS)에서 가요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을 때였다. 대학가에 있는 한 카페에 가서 신청곡으로 들어봤다. 리듬이 뽕짝 분위기와 다르고 가창도 흔히 들어온 직업적인 음색이 아니어서 부담 없는 친근감을 줬다. 그해 마지막 날 12월 31일 ‘저녁의 희망가요’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그리고 몇 해 지나서 1979년 동아방송 연속극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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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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