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스스로 한국인이 다 되었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굳이 빨리 가지 않아도 되는데 발걸음을 급하게 재촉할 때, 김칫국물이나 국을 먹고 시원함을 느낄 때, 사람들하고 인사할 때 악수보다 고개 숙이는 것이 편하게 느껴질 때다. 특히 최근 들어서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다 주변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인보다 한국인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니 문화가 참 신비롭고 때로는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다.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또 이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한국 사회에서 나는 많이 달라졌다. 2009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텔레비전과 방송에서는 국내 연예인들이 대부분 출연하였지만 이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세계화 열풍이 한국을 뒤덮어 여러 나라 사람들이 방송에서 예능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한국 사회는 시대와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다른 점도 크게 느껴진다.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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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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