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에서 나온 대북 정책 관련 신호는 서로 엇갈리는, 모순적인 소식이 많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여러 번 표시했다. 더 중요한 것은 비핵화가 즉각적으로 할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미 재무부는 대북제재를 실시할 의지를 전례 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국 4대 기업과 산림청도 미국대사관의 연락을 받고 북한과의 협력에 대해 사실상 조사받았다는 것은 미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이 소식들을 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노선의 특징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비핵화가 불가능한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긴장과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지나친 대북 압박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는 장기적으로는 북한 비핵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알고, 북한에 대한 경제 압박에 희망을 걸고 있다. 미국은 북한과 회담을 하면서도 동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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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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