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단지는 청약을 받을 수 있을까?” 기자가 올해 7월 부동산 분야 취재를 맡기 시작한 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집값이 오르면서 아파트 청약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커졌지만, 정작 청약자격을 모르는 30대 후반 직장인이 의외로 많았다. 그때마다 “잘 모르니 공부한 뒤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그로부터 4개월 동안 주택청약 ‘스터디’를 했다. 솔직히 지금도 “알아보고 전화하겠다”고 답한다. 어떤 가점항목이 존재하는지, 어떤 조건이 1순위 청약자격에 해당하는지, 왜 시골집을 가지고 있어도 무주택자 기간이 유지되는지 딱 부러지게 설명하긴 쉽지 않다. 주택업계 종사자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비슷하다. 최근에 만난 건설사 관계자는 “집을 파는 사람은 제도를 알 것”이라고 말했다. 한 공인중개사는 “나도 모른다. 규정을 만드는 정부는 알 것”이라고 했다. 국토교통부 당국자는 “국토부 홈페이지 내 ‘청약 Q&A’를 살펴보면 된다”고 했다. 해당 자료집은 A4 용지로 100장에 이르는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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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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