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는 한국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팀이다.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124승)을 거둔 박찬호(45·은퇴)는 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13년부터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뒤를 이었다. 둘의 스타일은 상당히 다르다. 박찬호가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노력형’이었다면, 류현진은 ‘천재형’에 가깝다. 박찬호는 선수 시절 술·담배는 아예 입에 대지 않았다. 류현진은 자유분방한 편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야구도 잘했다. 그를 보고 있자면 타고난 재능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고교 졸업 후 2006년 KBO리그 한화에 입단할 때부터 그랬다. 류현진은 입단 후 첫 전지훈련 때 팀 선배 구대성으로부터 체인지업을 배웠다. 한두 달 만에 익힌 그의 체인지업은 단숨에 명품 구종이 됐다. 수많은 타자의 방망이가 그의 체인지업 앞에서 헛돌았다. 류현진은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5일 열린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1선발로 등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pKRAA4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10,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