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롯데케미칼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케미스트리’란 주제의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7월 처음 방영된 동남아시아편에 이어 10월 초 방영된 TV 광고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완공을 앞둔 에탄크래커(ECC) 생산 공장을 소개했다. 전형적인 B2B(기업 간 거래) 기업인 롯데케미칼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업 광고를 제작한 건 이례적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잘 알려지지 않던 롯데케미칼의 위상과 규모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롯데 화학부문은 지난해 매출 20조 원을 넘기며 유통부문과 맞먹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주 발표한 대규모 투자계획에서도 롯데는 화학부문을 강조했다. 그룹 차원에서 5년간 투자할 총 50조 원 가운데 40%인 20조 원을 화학 및 건설부문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로 출발한 롯데그룹이 식품과 유통 위주의 내수 기업에서 벗어나 화학과 이커머스를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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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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