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에서 보내온 수업 사진마다 우리 아이만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다. 이런 모습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집중력’이다. ‘주의가 산만해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나?’라는 걱정이 생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유아기는 집중력이 워낙 짧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놀이 시간에도 그러는지 잘 살펴야 한다. 만약 수업 시간에는 집중을 못하지만, 놀이 시간은 아니라면 주의집중력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유아기는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심이 없어도 수업에 집중을 못 하기도 한다. 사회적 관계 형성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 세상에 대한 관심 등을 의미한다. 사회성의 한 부분이다. 사회성이 잘 발달된 사람은 늘 다른 사람을 고려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는 것도, 다른 아이들한테 방해가 될까 봐 조용히 하는 것도, 모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모두 사회성이다. 선생님과 친구라는 타인을 고려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수업에 집중하고 꾸준히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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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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