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년 전에는 인간에게 내려진 신의 축복이라는 찬사도 받았다. 지금은? 수많은 고래와 거북이, 갈매기 등을 죽이는 지구환경 파괴 주범이 됐다. 바로 플라스틱 이야기다. 매년 1300만 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닷속에 던져지면서 태평양에는 한반도 면적의 7배나 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생겼다. 무심코 쓰다 버린 플라스틱은 수천 년이 지나도 썩지 않아 지구촌 곳곳을 오염시키고 있다. 2016년 기준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 98.2kg으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플라스틱 천국’ 한국에서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플라스틱과 폐비닐 등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이 가져오는 부작용이 부각되면서 이를 줄이려는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플라스틱과 폐비닐을 많이 사용해왔던 유통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개인 컵 할인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일회용 컵이 아닌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한 고객이 300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1년간 할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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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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