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초반 80%에 육박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초반대로 하락했다. 특별한 현상은 아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모든 대통령이 그랬고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학계에서는 ‘반대층의 연합현상(Coalition of Opposition)’으로 해석한다. 정책을 시행할 때마다 해당 정책에 반대하는 유권자들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여러 정책의 반대층이 축적되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다는 이론이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아무런 정책도 추진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지지율 하락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정책 추진에 있어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하락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많은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정부 정책이 지지율 관리의 핵심이라 할 것이다. 필자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와 공동으로 ‘우리 동네 공약지도’를 구축해 후보자와 유권자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www.nec.go.kr 참조). 2014년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 출범 후 4년 동안 17개 광역단체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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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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